에듀윌이 교육 기회가 부족한 서울 청소년들의 학습 격차 해소를 적극 지원한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사업에 참여해 최신 검정고시 및 자격증 강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새 학기를 맞아 2월 25일부터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신규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서울런’은 교육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의 학습 격차 해소와 코로나19 시국에 맞는 온라인 학습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교육복지사업이다.
에듀윌은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런에 참여해 서울시 초, 중, 고등학생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등 학습 컨텐츠에 접근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신 강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에듀윌은 검정고시와 진로, 취업 강의 과정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학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에듀윌은 중졸, 고졸 검정고시 등 진학 관련 강의와 함께 컴퓨터 활용 및 워드프로세서, 전산세무회계, 위험물기능사 등 취업에 필요한 전문 자격 강의를 제공한다.
박성혁 에듀윌 제휴사업실 팀장은 “코로나19로 학습 컨텐츠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나아가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일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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