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3.67%), 비금속광물업(-3.55%), 기계업(-2.61%)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1.31%), 의약품업(+1.2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의료정밀업은 79:21의 강한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6,673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28억, 기관은 2,158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풍제약(019170)이 23.57% 오른 49,8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비앤지스틸우(004565)(+18.92%), 세기상사(002420)(+13.7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덕성(004830)(-16.67%), 샘표(007540)(-15.54%), 덕성우(004835)(-15.0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28개, 상승종목은 15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