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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탄소중립과 탈원전의 공존은 뜨거운 아아' KBCSD 언론상 우수상

"구체적 데이터로 에너지 정책 한계 진단"

양철민(왼쪽) 서울경제신문 경제부 차장이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호텔에서 열린 '제16회 KBCSD 언론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권욱 기자




서울경제신문의 양철민 기자가 지난해 11월 5일 보도한 ‘탄소중립과 탈원전의 공존은 뜨거운 아아’ 등 기사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회장 이경호 영림목재 회장)가 주관하는 제16회 KBCSD 언론상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KBCSD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언론상 시상식에서 신문 보도 부문 우수상으로 서울경제신문의 ‘탄소중립과 탈원전의 공존은 뜨거운 아아’ 등 3개 기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BCSD는 “구체적 데이터를 토대로 현 정부 에너지 정책의 한계를 진단한 후 정책의 방향을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신문 부문 대상으로는 한국일보의 26개 기획연재 ‘제로웨이스트 실험실, 쓰레기를 사지 않을 권리’가 선정됐고 TV 영상 부문에서는 KBS의 기후위기 특별기획 4부작 ‘붉은 지구’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경향신문의 ‘기후변화와 블루카본’, 한국경제의 ‘빨라지는 ESG 시계… 한국기업 발등의 불’, SBS 신년특집 다큐 3부작 ‘수소가 바꾸는 세상’, 채널A 10주년 다큐 ‘지구는 엄마다’ 등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KBCSD 언론상은 신문과 방송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과 이와 관련된 기업 경영의 올바른 개념 확산에 기여한 우수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이 분야 국내 유일의 언론상이다. KBCSD는 에너지·화학·전자 등 국내 주요 70여개 기업으로 구성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관련 산업계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최고경영자(CEO)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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