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양산단서 케이블 철거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추락사

건설현장 추락사고 (CG) /사진=연합뉴스




7일 오후 2시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광양산단에서 노동자 A(52)씨가 케이블 철거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전기 케이블을 철거하던 중 발을 헛디뎌 10여m 아래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급유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B씨가 중장비에 부딪혀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