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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20개 전통문화상품 선정…대상 ‘더그레 답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 공공판로 확대 ?

김정우(왼쪽에서 다섯번째) 조달청장이 ‘제9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 시상하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달청




조달청은 15일 킨텍스서 ‘제9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작 20개 상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7개 작품이 출품됐고 상품성·전통성·조달가치 등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 실태조사,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총 20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은 ‘더그레 답호’를 출품한 ‘당초문 한복’의 김인자씨가 수상했고 ‘한복테이블램프’를 출품한 오프로드/황금바늘’의 김영미씨가 금상을 받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20개 작품은 조달청과 계약을 통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되는 등 공공판로의 기회가 부여된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공모전에서 값진 결과를 얻으신 수상자 분들에게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상품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계승하면서도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공판로 확대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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