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이든, 5월 방한에 '자연인' 文 만나나… "양측 협의 중"

청와대 "바이든 대통령 요청에 따라 논의하고 있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던 한미정상회담에서 발언하고 있다./서울경제DB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일 방한할 예정인 가운데 자연인 신분이 되는 문재인 대통령과도 만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기간에 문 대통령과 만남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다음 달 9일 임기를 마치며 경남 양산 사저로 내려갈 예정이어서 바이든 대통령 방한 시기에는 이미 자연인 신분이다.



회동이 성사되면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한미 동맹과 대북 공조 등 그동안 협력했던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문 대통령에게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5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또 6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수차례 만나 협력과 우애를 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