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금천구,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서울 금천구가 ‘여름철 종합대책’으로 4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안전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선제적인 폭염·풍수해 대책 등을 통해 취약계층 및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감염병 예방 및 위생 강화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민·관 합동방역 ‘코로나19 클린데이’ 실시, 주민자율방역단 운영 등을 진행한다.



폭염 대책으로는 ‘폭염대책추진팀’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또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에 그늘막을 총 84기 운영한다. 그늘막 외에도 경로당, 복지시설, 공공시설 등 주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총 95곳에 무더위쉼터를 지정·운영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