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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로수 교육 실시

가로수 조성·관리 교육 확대로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

서울시 종로구 관철동 청계천 이팝나무길.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국 5개 권역에 대한 가로수 조성·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6월 8일 대전·충청권을 시작으로 15일 전라권, 7·8월 경상권, 수도권, 강원권을 대상으로 약 400명에게 실시할 계획이다.



지자체 담당자의 현장감이 녹아들어 있는 올바른 조성·관리 사례 발표부터 기본적인 가로수 조성·관리 요령(가지치기, 병해충 방제 등), 비파괴 진단을 활용한 가로수 점검 방법 등을 안내하게 된다.

또한 현안 업무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담당자들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언제든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주열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적으로 가로수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가로수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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