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나 전자발찌 찬 사람이야"…모텔서 난동부린 50대 체포

사진제공=픽사베이




전자발찌를 차고 모텔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중랑구 면목동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50대 남성 A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0시 30분께 모텔에 들어와 업주에게 "내가 살인범이라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며 위해를 가하고 욕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전자발찌를 찬 사람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고 있다'는 업주의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살인미수죄로 이달 6일부터 10년간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