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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제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참여… 디지털 비즈니스와 업무지원 가능한 AI 어시스턴트 선보여

‘2022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우수 기술 인정받아 수상하기도

사진.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가 ‘제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 전시 부스에서 AI 어시스턴트를 설명하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이 6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제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2)’에 참가해 디지털 비즈니스와 내부 업무 혁신을 이끄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선보였다.

제11회 스마트 테크 코리아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디지털 유통, 메타버스, 로보테크 등 글로벌 신기술과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미래 선도기술 융복합 비즈니스 전시회로, 와이즈넛은 행사 주최측인 지능정보산업협회 부회장사로서 회장사인 SK텔레콤과 함께 대한민국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인공지능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전시부스에서 ‘디지털 비즈니스와 하이브리드 업무 지원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라는 주제 아래 그간 전 산업에 적용해 온 성공 상용화 사례로, △금융 업무 △출장 정산 업무 △교육 △인사ㆍ총무 업무에 특화된 AI 어시스턴트를 선보이며 부스를 방문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상담 요청이 이어졌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로 인공지능과 로봇 자동화(RPA)가 결합된 형태의 한국남부발전 챗봇 ‘My KODI’와 신한은행 ‘몰리’, 서울대학교 ‘스누봇’, 삼성전기 ‘경비처리 챗봇’ 등 각종 내부 임직원의 업무 지원에 적용될 수 있는 AI 챗봇을 집중 소개하여,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 혁신을 원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산업 현장의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중대재해 예방 관련 각종 안전조치 의무 사항과 복잡한 준비 사항에 혼선을 방지할 수 있도록 산업현장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투입 전 셀프체킹, 안전 현황 관리, 안전 교육, 최신 규정 및 매뉴얼 등을 누구나 신속 정확하게 확인ㆍ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를 제시해 관련 산업 및 공공부문 담당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기정통부 오태석 1차관과 장홍성 SK텔레콤 단장, 한림대학교 최양희 총장 등 VIP들 또한 와이즈넛 부스를 방문하여 시연 설명을 들으며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또한, 와이즈넛은 9일 해당 전시회 내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국내 우수 인공지능 기술기업으로서 인공지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지능정보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이번 행사에서 와이즈넛은 최근 중대한 이슈인 산업 중대재해 예방과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AI 어시스턴트를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여 그 중요성과 국내 챗봇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와이즈넛은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AI 기술력과 솔루션을 통해 전 산업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이즈넛 전시 부스는 코엑스 C홀 C324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시 부스에서는 상담 및 설문조사 시 경품을 제공하는 설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와이즈넛은 지난 22년간 해외 10개국, 국내 4,200여 고객사에 자체 언어처리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챗봇,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온 인공지능 전문기업이다. 250여건 이상에 이르는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사업 사례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활용하여 전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니즈에 따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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