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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서산 앞바다 우리가 지켜요”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해안에 우럭·광어 치어 ?15만 마리 방류

한화토탈에너지스 임직원과 어민들이 삼길포해안에서 치어를 방유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충남 서산·대산 인근 바다에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하며 해양생태계와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상생활동에 나섰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8 일 대산공장 인근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어민, 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바다가꾸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날 인근 바다에 방류한 우럭, 광어 치어 약 15만마리를 포함해 바지락 종패사업, 지역 축제 등에 총 2억원을 지원했다.



김광희 화곡어촌계장은 “서산지역 해산물의 개체수가 감소 추세여서 어민들 걱정이 많은데,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치어방류행사를 지원해주면서 어족자원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위한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이번 지원금은 서산지역 특산물 축제중 하나인 ‘삼길포 우럭축제’에도 쓰여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한화토탈에너지스 관계자는 “치어방류행사는 인근 지역의 어촌자원과 해양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한화토탈에너지스가 매년 공들여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에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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