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165곳 농약 잔류량 조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다음달부터 9월까지 도내 골프장 165곳 전체를 대상으로 '우기 농약 잔류량 전수조사’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약 잔류량 조사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건기(4~6월)와 우기 등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특히 우기 조사는 고온다습한 시기 병충해 예방을 위한 농약 사용 증가를 고려해 비가 내린 후 2~6일 이내에 시료를 채취한다.



연구원은 골프장 내 토양과 수질(연못 등)을 시·군과 함께 채취해 고독성 농약 3종, 잔디 사용금지 농약 7종을 포함한 모두 28종을 검사한다.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료 채취에 비정부기구(NGO)도 참여한다. 골프장 농약 잔류량 검사 결과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공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