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가 독일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인 ‘키드픽스 i-SIZE’를 공식 런칭했다.
키드픽스 i-SIZE 출시로 브라이텍스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주니어 카시트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해 향후 육아 부모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브라이텍스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이텍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안전성과 품질”이라며 “키드픽스 i-SIZE 역시 제품 설계에서부터 ‘어린이 안전과 품질’의 공통된 가치를 추구하는 세계 슈퍼카와 협력하여 만든 카시트다”고 제품에 기대감을 전했다.
품질 외에도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가 자랑하는 차별화된 안전 기능 역시 키드픽스 i-SIZE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컴포트 시트’는 이번 키드픽스 i-SIZE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기능이다. 세계 슈퍼카(벤츠, 아우디 등)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리뉴얼된 시트는 체압을 분산시켜 목에 가해지는 하중을 10% 줄여 오랜 기간 탑승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안전 기술인 ‘시큐어가드’, ‘XP-PAD’도 탑재되었다. 시큐어가드는 차량용 안전벨트를 골반에 고정시켜주는 4점식 안전벨트 역할을 하며, 4방향으로 충격을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사고 시 복부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최대 35% 감소시켜 줄 수 있다. XP-PAD는 차량용 안전벨트를 가슴 위로 올바르게 위치시켜줘 급정거 시 푹신한 패드로 목과 가슴에 가해지는 충격량을 30% 이상 줄여줄 수 있어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일체형 바디 프레임’은 3단계로 충격을 흡수해주는 역할을 한다. 1단계로 SICT 에어쿠션을 통해 측면 충격 감소, 2단계로 일체형 구조를 통해 충격을 프레임 전체로 분산시키며, 3단계로 허그 타입 헤드레스트를 통해 아이의 머리 흔들림을 잡아줘 목 꺾임 없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안전성 외에도 키드픽스 i-SIZE는 오랜 기간 사용을 위한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다. 키드픽스 i-SIZE는 쾌적한 탑승 환경을 돕기 위해 프레임 측면에 있는 에어 싸이클 프레임(Air Cycle Frame) 역시 브라이텍스 주니어 카시트 중 키드픽스 i-SIZE에서만 볼 수 있는 기능이다. 아이 성장에 맞게 최대 11단계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 각도를 기울여서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한 탑승 환경이 가능하다.
키드픽스 i-SIZE는 4가지 색상의 디자인을 선보였다. 파슬 그레이(Fossil Grey), 골든 코냑(Golden Cognac), 블랙(Black), 스톰 그레이(Storm Grey)로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슬 그레이’의 경우 ‘그린 센스’가 적용돼 친환경 시트 소재로 통기성 좋은 에어 매쉬가 적용되어 있다.
브라이텍스 관계자에 따르면 “키드픽스 i-SIZE는 독일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카시트”라며 “키드픽스 i-SIZE가 자랑하는 독보적인 품질력으로 국내 육아 부모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