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다 조망 가능한 ‘알짜’ 분양 단지,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바다 조망(일부 호실 제외) 가능한 최고층 39층으로 설계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사진 설명.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DL이앤씨)




조망권을 갖춰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가 수요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조망권은 탄탄한 수요와 희소성을 바탕으로 집값 상승을 이끄는 힘으로도 작용함에 따라 실수요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조망권 중에서도 자연적 입지조건인 수(水) 조망권은 인위적으로 조성하기 힘든 만큼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도시 내 공원 및 조경공간을 확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짐에 따라 공원 및 녹지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늘고 있지만, 수(水) 조망권의 경우 바다나 강, 호수 등의 희소성 높은 입지조건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곳의 경우 주로 수(水) 조망권을 확보한 곳이 많다. 이를테면 서울에서는 한강 조망권을 확보한 곳의 집값이 가장 비싼 것이 그 예이다. 부촌으로 꼽히는 강남권에서 가장 집값이 높은 곳은 반포동 일대 한강 조망권 확보 단지이며, 강북에서도 값이 비싼 곳 역시 한강조망권을 확보한 용산구 이촌동 일대다.

지방도 예외는 아니다. 부산 대표 부촌인 해운대구에서는 바다 조망이 가능한 곳인 우동과 중동 일대의 집값이 가장 비싸다. 또 강원 속초, 전남 여수, 포항 북구, 창원 마산합포구 등도 바다 조망이 가능한 단지의 집값이 주변 시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내 집 마련과 높은 주거 만족도 그리고 안정적인 자산가치의 보장을 위해서는 수(水)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를 노려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조망권은 집값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정도로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같은 단지 안에서도 층과 향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내 집 마련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조망권, 그중에서도 수(水)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를 가장 먼저 눈 여겨보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인천시 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많은 이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고층 39층 높이로 지어져 인천 바다 조망(일부 호실 제외)이 가능한 단지이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의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현재의 인천 바다는 물론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획기적으로 변하게 될 인천 바다의 모습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주변 지역의 도시재생과 지구단위계획을 통해 새롭게 바뀌게 될 것을 감안하면 더할 나위 없는 시티뷰까지 덤으로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단순한 조망권을 갖춘 것만이 아닌 항만재개발사업을 통해 랜드마크 단지로의 발전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위치한 곳은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구역이다. 이곳은 일본 요코하마의 친수공간인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의 항만재개발사업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DL이앤씨를 통해 기존 오피스텔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에 개방감이 극대화된 높은 천장고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는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한 점이 눈에 띈다(일부 호실 제외). 여기에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인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한 점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신선초, 신흥중, 신흥여중 등 교육시설과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친수 자연환경에서 여가 생활도 즐길 수 있다.

또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수월하며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로운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한 점도 눈에 띈다. 단지는 DSR 3단계 규제와 무관한 데다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주택과 달리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는데다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의 규제를 받지 않는 상품이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은 물론 부동산 투자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이들에겐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