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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동시에 추천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권욱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은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22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여야 협상 과정에서 북한인권재단 추천을 요구했음에도 민주당은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사실상 거부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북한인권법이 통과가 된 지 6년 가까이 됐음에도 아직도 기관 설립을 하지 못했다는 건 민주당이 법을 아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우리 당은 국회의장에게 우리 당 몫인 5명 후보를 추천해 놓았다. 민주당만 추천하면 국회의장이 서명하고 정부 송부를 하면 북한인권재단은 출범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함과 동시에 특별감찰관 후보 3명에 대한 추천 절차 협의에 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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