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장욱(이재욱) 시점으로 보는 '환혼' 파트1

이재욱 /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환혼' 이재욱의 연기가 연일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은 파트1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장욱(이재욱)을 중심으로 '환혼' 파트1 줄거리를 정리했다.

◆발단

장강(주상욱)에 의해 기문이 막힌 상태로 살아온 장욱. 이미 열두 번의 파문을 당한 장욱은 자신의 기문을 열어줄 스승을 스스로 찾아 나섰다. 그러던 중 우연히 마주친 무덕이(정소민)가 천하제일살수 낙수(고윤정)의 환혼인임을 한눈에 알아본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의 스승이 되어달라 청했다. 목숨을 건 시도 끝에 기문을 여는데 성공한 장욱은 무덕이와 비밀스러운 사제 관계를 맺었다.

◆전개



장욱과 무덕이는 주종이자 사제인 특별한 관계를 이어갔다. 단향곡으로 향한 장욱은 무덕이를 통해 낙수의 술법을 익히며 점차 실력을 키워갔다. 그러던 중 무덕이를 향한 특별한 감정을 깨달은 장욱은 무덕이에게 음양옥으로 만든 새아을 건네며 마음을 넌지시 표현, 이후 두 사람은 수차례의 위기를 겪으며 더욱 애틋해졌다.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이별을 한 장욱은 다시 만난 무덕이에게 직진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로맨스를 형성했다. 고백 거절 이후 장욱의 수련을 위해 무덕이는 음양옥을 걸고 세자에게 내기를 제안, 술사들과의 대련을 통해 장욱은 한층 더 성장했다.

◆위기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정지순)이 마지막 대련만을 남겨둔 장욱과 무덕이 앞에 등장, 그들은 진무(조재윤)의 계략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를 맞는다. 무덕이가 김내관의 수기를 빨아들이며 위기를 극복했지만 불안을 감출 수 없는 상황. 이에 장욱은 무덕이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얼음돌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 가운데 무덕이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이선생(임철수)으로부터 낙수의 칼을 건네받고 깊은 고민에 빠진 장욱은 무덕이에게 자신의 목숨을 건 약속을 제안했다.

◆절정

무덕이가 얼음돌의 힘으로 낙수의 기력을 되찾은 가운데 얼음돌 결계에 갇힌 장욱과 술사들은 또 다른 위기를 맞았다. 장욱은 수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목숨을 걸고 폭주한 환혼인 강객주(장성범)를 밀실로 유인했다. 무덕이는 이 사실을 알고 밀실로 쫓아와 강객주를 해치웠다. 장욱은 무덕이에게 약속한 대로 칼을 자신에게 겨누라 말하지만 무덕이는 끝내 칼을 거두고, 장욱은 무덕이에게 입맞춤을 하며 미래에 대한 약속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환혼, #이재욱, #정소민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