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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터 NFT 세미나] 커뮤니티부터 생태계까지…‘지식·아이디어 공유의 장’

‘업계 사랑방’ 역할 톡톡

주제 확대, 정례화 계획


커뮤니티는 대체불가토큰(NFT)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데 얼마나 영향을 끼칠까. NFT 생태계는 어디 만큼 확장할까. NFT를 주제로 폭넓게 대화하고 교류하는 커다란 장이 마련됐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서울 대치동 델리오라운지에는 퇴근도, 풍성한 만찬도 마다하고 오로지 NFT에 대한 열정 하나로 뭉친 업계 관계자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다. 서울경제신문과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디센터가 주최한 ‘디센터 NFT 세미나’를 찾은 발걸음이었다.

‘NFT의 열쇠,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 첫 발표에서 이기쁨 디파인 커뮤니케이션 리드는 “지속가능한 유형의 NFT 프로젝트는 커뮤니티형”이라며 커뮤니티형 NFT 프로젝트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했다. 이어진 발표에서는 방수용 AI 네트워크 이사가 ‘NFT 생태계 어디까지’를 주제로 인공지능(AI) 기술을 NFT에 접목한 ‘AI NFT’에 대해 소개했다.

하이라이트는 오히려 세미나 주제 발표가 끝난 다음이었다. 2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로 인사하며 NFT를 주제로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주제 발표에 버금가는 통찰과 전망이 오가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할 실마리를 찾는 듯했다.

세미나에 앞서 델리오라운지를 찾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한 정상호 델리오 대표는 “NFT 거래소 '공일이티씨(01etc)를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쿠폰이나 이용권을 발행하는 비투비(B2B, 기업간거래) 분야에 집중할 것”이라며 “델리오라운지는 블록체인과 NFT 등에 관심 있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라고 말했다.



디센터는 NFT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계속해서 열 계획이다.

지난 24일 서울 대치동 델리오라운지에서 열린 ‘디센터 NFT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교류하고 있다./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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