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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248편 결항·여객선은 전면 통제…열차 오후 3시까지 운행 조정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248편의 항공편 운행이 취소됐다.

6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전국 공항에서 출발 예정인 총 776편의 항공편 가운데 248편의 운항계획이 취소됐다. 주요 출발 공항별로 보면 제주가 98편, 김포 62편, 김해 43편이 결항이다. 한국공항공사는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운행도 오늘 오후 3시까지 조정된다. 한국철도공사는경부·경전·동해선은 대전까지, 호남·전라선은 익산까지만 운행하는 가운데 KTX는 129회, 일반열차는 241회 운행을 조정했다. 수서고속철도(SRT)도 3시 전후까지 운행되는 총 60편(경부선 42편, 호남선 18편)의 운행을 중단하거나 조정한다.

여객선 항로는 전면 막혔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국내 101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158척과 21개 항로의 국제 여객선 25척 등의 운항이 전면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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