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찰서 주차장서 달아난 성범죄 피의자…추적 중

유치장 입감 과정서 도주

당시 수갑 차고 있어…경계 느슨해진 틈에

연합뉴스.




경찰에 붙잡힌 성범죄 피의자가 경찰서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전남 여수경찰서는 전날 오후 11시 51분께 청소년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 A씨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달아나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경찰이 자신을 유치장에 입감 입감시키기 위해 장비 등을 챙기는 과정에서 감시가 분산되자 경계가 느슨해진 틈을 타 도주했다.



당시 A씨의 손에는 수갑이 채워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소 헐겁게 채워져 있던 탓에 A씨가 손을 빼내 달아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현재 경찰은 도주한 A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도주, #경찰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