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4시간 특급호텔 처럼…고급 어메니티와 특급호텔 서비스 갖춘 브라이튼 N40

‘웰니스’ · ‘프라이빗’ · ‘CEO’ 라운지 등 취향 맞춤 고급 어메니티 조성




사진 설명. 브라이튼 N40 웰니스라운지 로비 전경 (제공. 신영)




하이엔드 주택의 고급 어메니티와 특급 호텔식 주거 서비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대표 디벨로퍼 ㈜신영이 강남구 논현동에 선보인 고급 임대주택 ‘브라이튼 N40’이 대표적으로, 단지는 수요자 니즈에 맞춘 다채로운 고급 어메니티와 전용 주거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브라이튼 N40은 지하 4층, 지상 5~10층, 5개동으로, 전용 84~176㎡ 모던하우스 140가구와 전용 171~248㎡ 헤리티지 펜트 8가구 등 총 148가구로 구성된 고급 주택이다. 전 가구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고, 전 세대에 포켓 테라스가 제공되는 것은 물론, 헤리티지 펜트 중 일부 가구에는 단독 테라스가 제공된다.

먼저 기대를 모으는 요소는 차별화된 고급 어메니티가 대거 적용됐다는 점이다. 연예인과 기업가를 비롯한 유명인사가 다수 거주하고 있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에서 어메니티 시설은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상류층의 사회 · 문화적 교류와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되면서, 근래 더욱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의 경우, 고급 호텔 피트니스의 VIP 회원권 등이 상류층 네트워크의 입장권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채로운 고급 어메니티가 조성된 하이엔드 주거상품이 이 역할을 담당하는 추세다.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브라이튼 N40은 삶의 질과 여유를 높이고 상류층 네트워크 형성을 가능케 하는 어메니티를 적용했다.

입주민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피트니스와 골프 라운지, 필라테스 라운지, GX룸 등으로 구성한 ‘웰니스 라운지’를 필두로 사교 파티나 소규모 모임에 활용하기 좋은 오픈 키친 등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라운지’가 조성됐다. 여기에 업무미팅 등이 잦은 입주민 특성을 고려해 공유 오피스와 미팅룸 등으로 구성된 ‘CEO 라운지’도 도입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 특급 호텔식 주거 서비스도 브라이튼 N40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거론된다. 단지는 신영의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계열사 '에스엘플랫폼'을 통해 특급 호텔식 주거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틀러 서비스와 리무진 라이딩 서비스를 시작으로, 룸 클리닝과 세탁, 아이 돌봄, 펫 케어, 세차, 장 보기 등과 같은 생활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불어, 전등을 수리하거나 칼을 갈아주는 등 일상에서 필요한 주거 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상류층에게 인기 있는 개인 비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연, 여행, 골프 라운딩 등 일정을 알아보고 예약까지 대행할 뿐 아니라 출장, 사교 모임을 위한 각종 스케줄링까지 계획해주는 서비스다.



이 같은 주거 서비스는 컨시어지 데스크와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영 관계자는 “주 수요층인 자산가, 사업가 등 상류층의 취향을 고려한 어메니티와 주거 가치를 높이는 주거 서비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고급 주거상품 임에도 임대 상품으로 공급되면서, 거주해 본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고 각종 세금 혜택과 금리 인상 등 부담도 덜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갖는 문의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단지는 차량과 대중교통 모두 이용하기 편리한 조건을 갖췄다. 단지 뒤로 3만여㎡ 규모의 학동공원이 있고, 고급 단독주택 및 고급빌라들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정주여건도 보유하고 있다.

건축과 조경 디자인은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가 맡았다. 불필요한 요소를 줄이고 한국의 조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외관 디자인과 사계절 다른 매력을 갖춘 조경이 조화를 이뤄 안락한 주거 분위기를 연출한다.

철저한 보안 시스템과 품격을 높인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단지는 외곽 보안, 단지 내부, 세대 내부에 걸친 3중 보안 시스템을 갖춘 프라이빗 게이티드 하우스로 조성됐다. 여기에 타입에 따라 독일 명품 주방가구 ‘지메틱’ · ‘불탑’과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구 ‘아크리니아’를 적용하고, 전 타입에 이탈리아 욕실전문 토털 솔루션 브랜드 1위인 ‘제시’를 적용하는 등 내부 가구 하나까지 외산 명품 가구를 활용해 품격을 높였다.

브라이튼 N40의 월 임대료는 면적 및 타입에 따라 최저 8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구성되며, 임대 보증금도 16억에서 32억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지난 8월부터 입주가 진행 중이며, 직접 관람하고 계약할 수 있다.

브라이튼 N40은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라운지를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