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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오프라인 패션쇼로 개최하는 '한·아세안패션위크'

20~21일 벡스코서 다채로운 패션 행사 진행

패션산업발전포럼, 아세안패션필름 상영 등

부산 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 전경./사진제공=벡스코




부산시는 20일과 21일 이틀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한·아세안패션위크’를 개최한다.

패션위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으로 개최하다 3년 만에 현장 패션쇼로 개최하며 ‘디지털 패션의 항해’를 주제로 패션과 디지털 영상의 융합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방향성을 선보인다.

20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개막패션쇼, 한·아세안 디자이너 패션쇼, 제3회 한·아세안 패션산업발전포럼, 아세안패션필름 상영 등의 일정으로 치러진다.



개막패션쇼는 ‘융합을 통한 새로움’이란 주제로 패션위크의 전체 패션쇼를 갈라 형태로 보여줌과 동시에, 미디어아트와 패션의 협업(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나의 주제로 표현한다.

3회째를 맞는 ‘한·아세안패션산업발전포럼’에선 부산을 중심으로 아세안 국가와의 네트워크를 돈독히 하고 현재 산업 상황에 따른 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위해 디지털 쇼룸도 마련해 부산 패션 상품을 국내외로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관람은 무료로, 사전등록은 10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3년 만에 직접 보는 패션쇼인 만큼 현장 타임별 이벤트를 통해 50명에게 패션 가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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