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천시, 공공형어린이집 59곳으로 확대…경기도 중 1위





부천시는 올해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에 5개소가 추가 지정돼 공공형어린집에 대한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경기도 공공형어린이집 647개소 중 59개소(9.1%)로 확대, 경기도내 전체 1위를 차지하게 됐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 등을 추가 지원함으로써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시는 현재 54개소(민간 11개소, 가정 43개소)가 운영 중이고, 경기도 총 45개 선정 중 가장 많은 5개소(가정어린이집 4, 민간어린이집 1)가 추가 선정돼 총 59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영유아 수가 줄고 있지만, 앞으로도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형어린이집을 확대하는 등 보육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