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희비 엇갈린 명품 플랫폼들 속에서 머스트잇 두각

반품비 상한제, ISMS 도입, 판매 관리 정책 고도화 등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

사진 설명. 머스트잇 반품비 상한제 공지사항 (2014.12.10)




명품 플랫폼 업계가 과다 반품비 청구, 개인정보 유출, 가품 판매, 국감 출석, 신규 투자자 유치 실패 등 연이은 악재를 겪고 있는 와중에 머스트잇은 홀로 안정적인 운영 현황과 신뢰도 높은 플랫폼 정책 기조를 나타내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다 반품비 청구 이슈와 관련하여 머스트잇은 이미 2014년부터 반품비 상한제를 도입하여 선제적 대응을 하였고, 반품비관련 업계 표준을 정립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머스트잇은 지난 2021년 10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한 바 있다.

타사들과 달리 처음부터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모델로 시작한 머스트잇은 명품 시장에서 사용자 경험을 저해할 수 있는 행태를 분석해 판매 관리 정책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총 13개 항목의 판매 행태에 따른 신용점수 제도와 판매자 등급제 운영을 통해 판매자의 위법 행위를 통제했다. 또 재고/배송/반품 문의 응대 등과 같이 중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매월 판매자의 전월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추가 패널티를 부가하는 투트랙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설명. 명품플랫폼 사업자별 소비자 상담 현황




머스트잇은 플랫폼 관리 정책 고도화를 통해 현재까지 가장 많은 명품을 판매한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불만 접수가 가장 적다. 지난 9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명품플랫폼 사업자별 소비자 상담 현황 자료를 분석해 보면, 2021년부터 2022년 8월까지 머스트잇의 총 상담 건수는 262건으로 2021년 기준 머·트·발 3사 중 거래액이 가장 높았지만, 소비자 상담 건은 경쟁사 대비 27%, 44%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비자 편의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선 머스트잇은 지난 9월 한국 소비자 포럼이 실제 소비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선정한 브랜드 대상에서, 최초 신설된 명품 플랫폼 분야 대상에 선정되어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유일하게 소환 명단에서 배제되어 명품 온라인 업계에 다시 한번 머스트잇의 높은 신뢰도와 안정성을 알렸다.

더불어 플랫폼의 대표적 평가 지표로 인식되는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 및 App 스토어(iOS)에서도 최근 평점이 하락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상시 높은 App 사용자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인기 순위에서도 경쟁사 하락 추세와 대조되며 상대적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머스트잇은 2012년 설립 이래 자극적인 마케팅을 지양하고 상품과 신뢰, 사용자 경험 등 커머스 본질 향상에 우선 투자하여, 작년까지 매년 75%의 거래액 성장률을 기록하면서도 2020년까지 거래액의 1% 미만의 광고선전비만 사용해 매년 영업이익을 창출한 유일한 명품 플랫폼이다.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을 기반으로, 경쟁사들이 신규 투자자 확보에 실패하며 기존 주주들의 후속 투자만 유치할 때, 머스트잇은 국내 대기업의 신규 투자를 성사하고 현재도 새로운 투자자와 신규 투자 논의를 진행하는 등 자본 시장 혹한기 속에서도 순항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