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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장병

국가애도기간 종료 후 첫 월요일인 7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인 이태원역 1번 출구에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나 총 157명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참사 후 투병 중 뇌사 판정을 받고 장기를 기증한 국군 장병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건희 여사는 지난 2일과 10일 이대목동병원을 방문해 이 장병의 가족을 위로한 바 있다.



중대본이 집계하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늘어난 것은 지난 1일 이후 10일 만이다.

사망자는 내국인 131명, 외국인 26명이다. 부상자는 192명으로 이 중 11명이 입원 중이다. 사망자 중 내국인 130명, 외국인 23명의 발인 및 송환이 완료됐다. 외국인 3명은 송환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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