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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한동훈, ‘술자리’ 의혹 제기에 10억 손배소…김의겸은 “입 틀어막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탐사, 최초 의혹 제보자 등을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김 의원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형사처벌은 물론이고 돈으로 입을 틀어막겠다는 것”이라고 반발했네요. 김 의원은 이에 앞서 국회에서 근거 없이 ‘한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죠. 제보자는 이후 경찰 조사에서 “전 남자친구를 속이기 위해 한 거짓말”이라고 진술했는데요. 차제에 근거 없이 ‘아니면 말고’식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공천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박 전 장관은 6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를 뛰어넘는 새로운 미래 비전과 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이 형성되지 못해 아쉽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이 대표는 민주당이 자신의 사법 리스크 늪에 빠져 ‘이재명 방탄당’으로 전락했다는 당내 쓴소리를 경청하고 자리 보전에만 매달리는 구태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화물차 집단 운송 거부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홈페이지에 ‘주체’ 연호까지 그대로 적힌 북한으로부터의 연대사를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행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6일 라디오에 출연해 “(민주노총이) 너무 정치적으로 편향돼 있다”며 “북한조선직업총연맹에서 민노총에 보내는 연대사가 (민주노총)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다. 이것은 사실 국가 체제에 대한 문제다. 그런 점에서 북한 핵 못지않게 위험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화물연대 운송 거부 문제도 국가 체제를 전복하려는 의도가 숨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하며 “노동 투쟁을 하는데 한미일 군사 훈련, 동맹에 대해서 왜 거론되나?”라고 꼬집었는데요. 사정이 이렇다보니 전체 노동자를 대변하는 게 아니라 기득권 노조와 북한을 대변하는 집단 아니냐는 지적까지 받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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