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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진 '없는 영화' 첫 장편 '학교 게임', 1000만뷰 돌파하며 마무리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기획 제작한 '없는 영화'가 막을 내렸다. / 사진=쓰리와이코퍼레이션 제공




크리에이터 진용진의 ‘없는 영화’ 새 시리즈 ‘학교 게임’이 누적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막을 내렸다.

‘없는 영화’를 제작한 3Y코퍼레이션은 9일 '학교 게임'의 배우 양영문(동준 역), 정힘찬(경오 역) 등 주요 출연진들이 참여한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진행을 맡아, 배우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교 게임’은 친구끼리의 장난을 빙자한 일진들의 괴롭힘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던 동준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전학생 경오가 동준에 이른바 복수 게임을 제안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장난스럽게 친구들을 괴롭히는 일진들과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 악행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친구들, 무관심한 어른들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동준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위치에 따라 입장이 달라질 수 있고 누구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교훈까지 반전 엔딩과 함께 담아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 진용진은 그동안 단편으로 ‘없는 영화’를 선보이다가 처음으로 6부작 시리즈로 기획, 제작했다. 6부 전체 러닝타임은 140여 분에 달하는 장편이다.

3Y코퍼레이션은 “‘없는 영화’는 실제로 존재하는 영화를 리뷰하는 듯한 이색적인 포맷으로, 시청자들에 새로운 관점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하며 높은 공감과 인기를 얻었다”며 “진용진의 틀에 박히지 않은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탄생하는 만큼, 이후에도 이어질 ‘없는 영화’의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진용진에서는 오는 11일부터 ‘없는 영화’ 신규 시리즈 ‘감성 주점 외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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