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 빌라서 화재…30대 아버지·5살 아들 심정지 상태 발견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0대 아버지와 5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4분께 인천 계양구 작전동 한 5층짜리 빌라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30대 남성 A씨와 아들 B군(5)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문을 열고 들어갔을 당시 이들은 거실과 작은 방에서 각각 발견됐다.



불길을 피해 다른 주민 5명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19분 만인 오후 3시 13분께 화재를 진화한 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도 “불이 난 원인과 최초 발화점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인천, #빌라, #화재, #심정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