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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구민 건강 보호 위해 금연 구역 확대

서울 중구의 정동길 금연 구역 위치. 사진 제공=중구




서울 중구가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금연 구역 네 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하반기 신규 지정된 금연 구역은 남산센트럴자이아파트 인접 도로(퇴계로 235), 정동길(정동 2~정동길 46), 남산티타워 앞 도로(소월로2길 30), 부영빌딩 인접 도로(세종대로9길 42)다. 올해 말까지 계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단속을 개시하고 적발된 흡연자에게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6월부터 간접흡연 피해 민원이 접수된 지역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시간당 50명 이상 흡연자가 모이고 흡연자들이 보행로를 점유하는 등 흡연으로 인한 피해가 큰 곳을 대상으로 금연 구역 지정을 결정했다. 이후 7월부터 10월 말까지 행정 예고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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