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조달청,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눠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 위문

이인호(왼쪽) 부산지방조달청장이 19일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부산조달청은 19일 부산 북구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화의 집은 장애인 재활 및 보호사업을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이다.

이날 전달한 위문금은 지적장애인 49명의 직업재활 및 자립훈련 등에 쓰인다. 의료 및 교육서비스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부산조달청은 20여년 전부터 해마다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인호 부산조달청장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