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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해체공사 착공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교육 모습. 사진제공=노원구




서울 노원구가 건축물 해체공사 착공 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착공 전 현장 점검 시 가설비계 고정을 위한 벽이음 간격 미준수, 가설 수직 비계 기초 정착부 미시공 등 지적 사항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교육은 건축안전센터 건축구조 전문가 주관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해체허가 대상 공사장의 현장대리인 및 해체감리자 등이며 안전상 필요할 경우 허가 대상이 아닌 신고 대상 현장까지 확대 실시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건축안전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해체착공 신고필증을 교부받기 전까지 교육을 완료해야 한다. 구는 재개발·재건축 정비 사업 추진에 따른 대규모 해체공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별도 상설교육장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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