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로 9년째 ‘사랑의 빵 나누기’를 펼쳤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일 대전 서구청에서 서철모 서구청장과 홍철기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창민 대한제과협회 대전서구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취약가정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누기’ 후원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제과협회 대전서부지부와 함께 서구내 복지기관에 매월 전달되는 ‘사랑의 빵 나누기’ 재료 구입비(600만원)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빵 나누기’는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사회공헌기금과 대한제과협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정성이 담긴 제과, 제빵을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또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난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해당 금액의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해 난치병 환아 지원, 취약 가정 아동 대상 교육 지원, 재가 장애인 활동 지원, 유기동물 보호 등을 위한 성금으로 활용하고 있고 지역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 나눔, 연탄 지원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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