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을 직장을 위해, 사회를 위해 몸 마쳐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그저 시간이 흘렀다는 이유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곤 하죠. 국가는 이런 시니어들을 재취업시키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요.
그런데 요즘 같은 디지털 세상, 어쩌면 틀에 박힌 ‘재취업’만이 능사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작’도 가능해진 세상이니까요.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옵션을 제시할 챗gpt에 대한 이야기, 그 2편을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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