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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팅 걸스, 첫 번째 멤버 채은 공개…댄스학원에서 꿈 키워

스타팅 걸스 채은 / 사진=스타팅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타팅 걸스'의 첫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20일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SNS에 '스타팅 걸스(가칭)' 멤버 개인의 콘텐츠를 첫 공개했다.

첫 멤버로는 채은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당당하게 카메라와 눈 맞춤하는 채은의 모습이 보인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 도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눈빛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에는 채은과 가까워질 수 있는 포인트가 담겨있다. 자신을 '무지개'라며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채은. 그의 영상은 춤으로 시작한다. 댄스학원에 다니며 꿈을 키워온 채은은 팀의 퍼포먼스를 통해 트렌디하고 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채은은 "우리들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힘을 가졌다"라며 "무너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우리 팀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스타팅하우스는 채은의 이미지, 필름과 함께 '에이(A)'라는 알파벳을 동시에 공개했다. '에이'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겨있을지, 이후에는 어떤 힌트들로 '스타팅 걸스'의 퍼즐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스타팅 걸스'는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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