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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연준, 최종금리 5.1%…올 실업률 4.5% 전망

은행 불안 속 3월 FOMC

기준금리는 0.25%p 인상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최종금리(terminal rate·터미널 레이트)로 5.1%를 제시했다.

22일(현지 시간) 연준은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4.75~5.00%로 0.25%포인트(p) 인상했다.



최종금리의 경우 올해 5.1%로 예상됐다. 이는 최종금리가 5.00~5.25%라는 의미이며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변하지 않았음을 뜻한다. 금리를 한번만 더 올릴 것이라는 얘기다. 실업률은 올해 4.5%, 내년 4.6%이며,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올해 3.6%, 내년 2.6%로 나왔다. 올해 실업률은 지난해 전망치 4.6%보다 0.1%포인트(p) 내려간 반면 근원 PCE 예상치는 0.1%p 상향 조정됐다.

※네이버 기자구독을 하시면 월가와 미국 경제, 연준에 관한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시간 23일 오전7시55분에는 서울경제신문 유튜브 채널 ‘서경 마켓 시그널’에서 3월 FOMC 집중 분석이 이뤄지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깊이 있는 방송을 위해 평소 방송시간인 7시5분에서 7시55분으로 시간대가 늦춰졌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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