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항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물류센터 유치…2025년 준공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입주기업 현황




인천항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대형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물류 관련 회사 4곳으로 구성된 명주창고 컨소시엄과 입주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명주창고 컨소시엄은 계약 체결에 따라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서 2025년 12월까지 지상 4층, 연면적 3만9000㎡ 규모 물류센터를 짓게 된다.



물류센터는 준공 뒤 해상·항공 복합운송(Sea&Air), 국제우편 화물 환적, 직구·역직구 수출입 등에 특화된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IPA는 2026년 물류센터가 본격 가동하면 인천항의 물동량이 연평균 7000TEU가량(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 증가하고, 250명 이상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길 IPA 운영 부사장은 "인천항의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화물 증가 추세에 맞춰 입주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