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지역 음식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제2회 구미푸드페스티벌을 10월 28일과 29일 송정 복개천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2일 농심에서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시기와 장소, 주제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특히, 올해를 명실상부한 경상북도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잡는 해로 삼고 구미의 특색과 문화를 내포한 콘텐츠를 전시할 계획이다.
또 축제장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먹거리 부스를 확대 운영하는 한편, 유관기관·단체, 송정 복개천 주변 상가번영회와 연계해 내실있는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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