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컨설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1,000만 원 상당의 식품후원에 이어 고령 및 장애 등 건강상 이유로 반찬을 만들기 어렵거나 홀로 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배달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외각지역에 거주하는 대상자 자택에 직접 방문해야 하는 만큼 인력과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는 나래울복지관 측의 요청을 받아 부광컨설팅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반찬 배달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등을 확인하는 등의 안부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면 봉사였다. 부광컨설팅 임직원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다시금 대면 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희망과 행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드전문가 부광컨설팅은 관공서 입찰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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