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민명기 로앤굿 대표 "변협 형사고발 소식 황당"

변협, 가입 변호사 징계 논의 검토 알려져

지난달 AI 법률 상담 서비스 출시한 바 있어





국내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 로앤굿이 대한변호사협회의 형사 고발 방침이 알려지자 반발하고 나섰다.

민명기 로앤굿 대표는 "변협이 형사고발을 결정했다는 사실을 접하게 돼 안타깝고 황당하다"며 "이혼 분야로 한정해 공개한 로앤굿 상담 챗봇은 오픈AI의 '단계적 접근법'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변협은 로앤굿에 대한 형사 고발을 검토하고 플랫폼에 가입한 변호사를 상대로 징계까지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앤굿은 지난달 챗GPT를 활용한 인공지능(AI) 법률 상담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