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초청해 편집인 토론을 개최한다.
전국 8개 신문·방송·통신사의 편집·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들이 참석해 김 대표와 정치·안보·경제·사회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토론 전체 내용을 담은 영상은 편집인협회 홈페이지와 협회 공식 유튜브인 ‘편협TV’에 게재된다.
1957년 설립된 편집인 협회는 전국 59개 신문·방송·통신사가 가입돼 있으며 편집·보도 국장 및 논설실장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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