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최대 수혜 주를 꼽으라면 ‘마스크’를 빼놓을 수 없지만, 지금은 마스크 시장이 퇴장 수순을 밟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한복판에 후발주자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 '247컬러마스크'는 더욱 제품 라인업과 품질력을 높이며 눈길을 끌었다. 기술력으로 미세입자차단 방어효율은 최대한 높이고 숨쉬기 편하며, 사이즈별로 세분화된 제품 라인업을 갖췄다. 또 경험을 통한 공감과 인지도를 위해 스우파 댄서 아이키를 광고 모델로 발탁 그리고 업계 최초로 2022년 S/S, F/W 유럽패션위크에서 브랜드제품 촬영을 했으며, 웹드라마와 유튜브 '코믹마트' 채널을 통해 미래 소비층의 문화코드에 맞춰나가기 위한 마케팅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근 모기업인 주)태일코포레이션의 기술을 담아, 사회적 기여와 환경보호 의지를 담아 고 기능성 착한 비닐 '247팩'을 출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식재료가 자연 배출하는 에틸렌 가스를 흡수하여 분해시키고, 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기능과 소취 기능을 가진 고 기능성 팩으로 식재료의 부패를 지연시켜줌으로써, 더 오랜 시간 신선함을 유지 시켜줌은 물론, 방담 및 내부수분흡수기능 그리고 사용 후 폐기 시 산화 생분해 제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국제적 인증기관 SGS의 안전성테스트와 영국 심포니사의 생분해 제품 승인테스트를 통과했다
임찬기 대표는 "247마스크와 247팩은 소비재산업에 막 진입한 신생아와 같다. 아직 큰 성과를 바라기 보다는 시간은 걸리겠지만, '중꺽마(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로 고집 있는 긴 호흡으로 공감하는 '라이프스타일 케어' 브랜드를 만들어가며, 환경을 생각하며 안전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일코포레이션은 폴리머계열의 다양한 필름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용 필름을 기반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LG디스플레이, SKC, 효성화학, 일본 Nippon Glass, 미국 코닝사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국내 필름 및 포장재 제조의 강소기업(强小企業)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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