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나연 경희대한방병원 교수, 한의융합인재상 수상

기능성소화불량 관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 기여

하나연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위장소화내과 교수. 사진 제공=경희대한방병원




하나연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위장소화내과 교수가 2023년 대한여한의사회 한의융합인재상을 받았다.

한의융합인재상은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만 40세 미만의 여성 한의사를 발굴하고, 한의계를 빛낼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기 위해 수여되는 상이다.



하 교수는 한의학 박사 겸 한방내과 전문의로서 기능성소화불량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위식도역류질환 등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장관질환 분야에서 임상한의학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기능성소화불량의 진단도구와 한의표준임상진료치침 개발 과정에서 실무자로 참여하며 한의치료를 표준화하고 과학적 근거를 창출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위장관 질환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의 진료행위에 대한 근거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며 "난치성 질환에 대한 통합의료기술을 최적화할 수 있는 임상연구를 통해 국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한의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