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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타브엔터, 시민참여를 통한 ‘메타버스 활용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ㆍ해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과의존을 예방 및 해소하기 위한 실제적 해결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과의존 예방ㆍ해소 프로젝트가 신설되어 화제다.

본 프로젝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디지털 활용 현안 해결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운영기업 ㈜야타브엔터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야타브엔터는 메타버스 상담 전문 플랫폼 ‘메타포레스트’를 개발 및 운영하는 메타버스 상담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 및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그 가치를 드러낸 바 있다.

㈜야타브엔터 이성찬 대표는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청소년 사회적 현안 해결을 위한 디딤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과의존 위험군 대상 청소년과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등 다양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 상태 회복을 위해, 학생들의 상담자로 참여할 심리상담사 대상 메타버스 기술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ㆍ해소 프로그램>은 오는 19일 ‘메타버스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의 사회적 인식이 보편화되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청소년, 대학생, 학부모, 상담교사와 함께 기술교육, 문제해결 교육,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타브엔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의 인식 제고와 적극적인 시민과의 소통으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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