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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이어지는 기부릴레이 행렬...서울우장산역점 취약계층에 쾌척





지난 8일,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서울우장산역점 정완수 대표가 서울 강서구 소재의 화곡동 사랑의쉼터교회를 방문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금 2,093,595원을 쾌척하였다고 19일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달 30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50%할인을 제공하고, 당일 매출의 50%를 기부하는 ‘기부릴레이 캠페인’행사로 조성되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고객에게 할인한 금액 전액을 가맹점에 지원하고, 이와 함께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본사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기다리는 고객분들을 위해 따듯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커피차 행사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 방문한 한 고객은 “절반이나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맛있게 즐겼다”라며, “사실 요즘 경제가 어려운데 할인행사와 함께 기부도 하신다니 대단하시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서울우장산역점 정완수 대표는 “평소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며, “감사한 마음도 전하고 조금이나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도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완수 대표는 평소에도 사랑의쉼터교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를 정기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는 후문이다. 사랑의쉼터교회 무료급식소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 서울 강서구 인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기부 금액은 정완수 대표의 뜻에 따라 화곡동의 소외된 이웃(기초수급자,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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