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국 의대생들이 20일 집단 휴학계를 내기로 한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의대생들이 집단행동에 동참했다.
이화여대에 따르면 의대 재학생 280여명은 이날 학교에 서면으로 휴학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1133명이 휴학 신청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군 휴학, 개인 사정 휴학 등으로 휴학 허가를 받은 학생은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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