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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어학원 “AI 시대 경쟁력 ‘영어 사고력’ 키워야”

3월 4일 봄학기 개강 앞두고 전국 캠퍼스에서 입학시험 진행 중





크레버스(CREVERSE, 대표이사 이동훈) 초등 영어 브랜드 April어학원(에이프릴어학원)이 3월 4일(월) 봄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국 캠퍼스에서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프릴어학원은 AI 시대의 리더로 키우기 위해 사고력을 기반으로 한 ESL 교육으로 ‘영어 사고력’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미술, 작곡 등과 같이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에도 AI가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에이프릴어학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AI가 많은 양의 데이터 처리와 패턴 인식에 탁월한 것에 대비하여, 인간은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분석하며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 사고력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시장을 주도하는 메이저 인공지능 모델들, 특히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들의 개발 및 활용에 사용되는 디지털정보 대부분이 영어이기 때문에(오픈AI의 경우, 93%가 영어 데이터), 주된 사용 언어가 영어라는 팩트는 자칫 놓치기 쉬운 사실이다. 에이프릴어학원 관계자는 “영어로 일련의 질문을 잘해야만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원하는 양질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단순히 영어를 잘하는 것 이상으로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에이프릴어학원은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2007년 론칭된 이후로 사고력 기반의 ESL 교육을 하고 있다. 한·미·중·일 초등 교과과정 중 공통 주제를 선정해 통합교과로 수업을 구성한 커리큘럼은 영어 언어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자체개발한 CR(Creative Reading)과 CTP(Creative Thinking Project) 활동을 통해 ‘영어 사고력’ 배양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CR은 영어책을 읽고 여러 독후활동을 하며 사고력을 키운다. CTP는 e-Library로 습득한 배경지식과 ESL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프로젝트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창의 사고력과 표현력, 융합력 등을 향상시킨다.

에이프릴 관계자는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기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디지털 정보를 효과적으로 평가하고 활용하면서 문제해결과 비판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뜻한다”라며 “에이프릴어학원의 메타러닝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 온라인 학습으로,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미디어 기술을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가상교사(Virtual Teacher)는 실제 교사처럼 학습자와 상호작용하고, AI·AR앱으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 수 있다. 예컨대 인공지능 친구 비나와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회화 연습을 하고, AR(증강현실) 게임으로 어휘와 표현 연습에 몰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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