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떠들썩한 귀국…매니저 부축에 커플링 의혹까지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에서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8일 류준열과 하와이 여행이 포착된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던 한소희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B 게이트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A 게이트를 통해 나왔으며 하와이에 함께 체류했던 지인의 손을 잡고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더불어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커플링'이었다. 한소희는 에스컬레이터에 오르며 경호원의 제재 사이에서도 환한 웃음을 던지며 기자들에게 인사를 건넸고 그의 손에서 빛나고 있던 것은 커플링이었다. 왼쪽 약지에 빛나고 있는 반지가 포착되며 '류준열과의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우 한소희가 18일 오후 개인 일정을 마치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앞서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하와이 여행 목격담으로 인해 불거졌다. 이에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임을 인정했지만 SNS상으로 혜리와 한소희가 올린 저격 의혹을 자아내는 글이 논란에 휩싸이며 화제에 올랐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한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올해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