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업종은 반도체업(+2.82%), 제약업(+1.10%), 건설업(+0.97%)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1.97%), 오락·문화업(-0.75%), 금융업(-0.68%)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오락·문화업이 58:42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인터넷업은 5:9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01억, 기관은 69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318억을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칩(126730)이 61.39% 오른 29,050원을 기록 중이고, 세명전기(017510)(+29.94%),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033790)(+29.8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민테크(452200)(-12.42%), 투비소프트(079970)(-8.26%), 지오릿에너지(270520)(-7.64%)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02개, 하락종목은 722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