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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아트 작품과 미학이 담긴 집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 서대호 사진작가의 작품,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집 함께 전시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 ‘르무아 한남’ 갤러리에서 감상 가능

‘르무아 한남’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서대호 작가의 개인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위치한 ‘르무아 한남’ 갤러리에서 저명한 서대호 사진작가의 파인아트 작품과 공간의 마에스트로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르무아 한남’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서대호 사진작가의 전시회는 5월 16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억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통해 관객과 추억을 공유하는 ‘기억의 행렬’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기억이 인간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을 통해 관객과 추억을 공유하는 ‘기억의 행렬’이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전시회에서는 강렬한 컬러의 조화로운 배색,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비주얼로 완성된 서대호 사진작가의 파인아트(Fin Art, 아름다움(美) 및 미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순수한 예술적 동기와 목적에 의해 창작된 미술) 작품을 골고루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진전 외에도 공간의 마에스트로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예술적인 미학이 담긴 집, ‘르무아 한남’의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르무아 한남’은 집의 본질적 기능에 예술의 미(美)를 더하며 격을 한 단계 높인 새로운 주거공간이다.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왔던 집은 천편일률적 구조로 구현돼, 개개인의 특성을 살리기 어렵고 모두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일체형 공간이었다.

그러나 ‘르무아 한남’은 예술적 감성과 영감을 불어넣는 공간으로 라이프 스타일과 일상, 쉼, 여가, 문화의 가치를 오롯이 반영돼 있다.

프랑스어로 ‘나, 자기, 자아’의 뜻으로 공간의 유용함을 사람과 자연, 건물의 안과 밖을 연결의 가치로 구현한 건축 콘셉트로 설계된 ‘르무아 한남’은 타임리스한 가치를 추구하는 에센스를 담아 모든 공간에서 새로운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실제 초호화 주택에서만 보던 웅장한 입구, 품격과 세련미를 더한 구조, 매력적인 인테리어, 감각적인 가구 그리고 집의 안과 밖을 채워왔던 자연을 고스란히 들여오면서 예술작품과 같은 형태를 자랑한다.

이번 사진전과 ‘르무아 한남’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한 의도 역시 집이라는 공간 즉 매개체도 하나의 예술 작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르무아 한남’은

German Design Award 2018 수상, 제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르무아 한남’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자리 잡은 유엔빌리지에서도 보기 어려운 자연과의 조화가 어우러진 최상위 주거공간이다.

루프탑에서 지하 1층까지는 수직 설계가 적용돼 있어 공간에서 공간으로, 내부에서 외부로 열림과 닫힘을 느끼며, 남들은 쉽게 가늠할 수 없는 일상의 영감을 얻는 시공간(時空間)으로 만들어진다. 세대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한 세대별 전용 엘리베이터 설계와 어우러져 온전히 나만의, 우리 가족만의 주거 독립성을 살린 점도 눈에 띈다.

주거 공간과는 별개로 일상에 쉼표를 더해주는 취미실을 마련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인 피트니스 룸, 취미 공방이나 음악 연습실, 유튜브 스튜디오 같은 작업실, 전문 오디오 룸이나 오피스 등 다양한 공간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볼 요소다.

저명한 서대호 사진작가의 파인아트 작품 그리고 공간의 마에스트로 유현준 건축가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주거 본질을 지향하는 최상위 주거공간에 대한 감상을 원하는 이들은 ‘르무아 한남’ 갤러리를 적극 방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일원에 위치한 갤러리에서는 ‘르무아 한남’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세한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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