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주)하이스트레인저가 영화·OTT 콘텐츠 전문 큐레이션 온라인 매거진 씨네랩(CINELAB)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씨네랩(CINELAB)은 다양한 매체와 SNS에 분산되어 있는 영화와 OTT 콘텐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콘텐츠의 접근 편리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웹매거진이다.
씨네랩(CINELAB)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영화/OTT 전문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영화 콘텐츠 제공▲영화 최신 예고편 제공 ▲무비 캘린더를 통한 영화 굿즈/시사회 소식 안내 ▲각 영화 DB별 씨네랩 자체 검증 및 평점 시스템 ▲커뮤니티 등이 있다. 특히 씨네랩은 약160명의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을 완료하여 보다 신뢰도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어 영화를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하이스트레인저 김동국 대표는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정식 론칭했으며, 단순한 정보 제공이 아닌 다양한 방식을 통한 서비스로 사용자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렉티브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네랩(CINELAB) 어플리케이션 출시와 더불어 어플리케이션 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3일(수)부터 5월 31일(금)까지 가입인증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22명에게 CGV 기프트카드,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굿즈 및 포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며, 자세한 이벤트 방법은 씨네랩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