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故 박보람, 사인은 '급성알코올중독'…국과수 부검 결과 밝혀져

故 박보람의 빈소가 15일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사진공동취재단 2024.04.15.




지난달 세상을 떠난 가수 故 박보람(30)의 사망 원인이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추정된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최종 부검 결과가 나왔다.

23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최근 국과수로부터 (박보람) 급성알코올중독으로 사망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최종 부검 결과 보고서를 받았다.



사망 당시 박보람은 간병변과 지방간 등에 의한 질병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급성알코올중독 외에 다른 사망 추정 원인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인은 지난 11일 지인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당시 고인은 지인 2명과 소주 1명을 나눠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은 의식을 잃은 고인을 뒤늦게 발견하고 신고했지만 고인은 병원으로이송된 지 1시간여만에 숨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